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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May 22, 2022 . 아름다운교회 능력의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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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교회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2-05-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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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사라진 신앙생활이나 교회생활 혹은 가정 생활은 행복이 아니라 고역입니다. 억지 웃음을 지어야 하고,행복하지도 않은데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 내 속 은 그렇지 않은데 그래야 하는 것들은 정말 고역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 생활 혹은 직장생활은 그래도 해야 합니다. 왜냐면 내게는 밥줄이기 때문입니다. 돈받고 일을 하니 좋아도 하고,싫어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생활 혹은 신 앙생활은 돈을 받고 하지 않고 돈을 내며 합니다. 십일조는 물론이고 감사, 선교, 건축등의 이유로 우리는 헌신을 합니다. 자기 돈을 내면서 교회를 다닙니다. 그러면 주인노릇을 하게 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저 돈내고 죽도록 충성하는데도 이 땅에서는 받을 것이 없습니다. 오직 그 나라와 주님밖에는 기댈 곳이 없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데가 없습니다. 자기 돈내고, 죽도록 일하고, 칭찬도 못받는데도 마음의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현상입니다. 왜 그럴까요?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내가 알아서가 아니라 주님이 알게해 주셔서 그 맛을 알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를니다. 이것을 모르면 짜증이 나고,손해의식 혹은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신앙생활하려면 이 기쁨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면 고역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헌신이 고역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우리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쁨으로 시작했다가 고역으로 끝나게 되는 것을 수없이 보게 됩니다. 결국 이 고갈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물론 다른 환경이나 사람이 나를 시험들게 만들어 그 기쁨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면 그것을 이길 수 있는 것도 나의 문제입니다. 바다는 물을 가려받지 않습니다. 오염된 물이든 깨끗한 물이든 다 받아들입니다. 그러고도 바다는 병들지 않습니다. 충분히 담을 그릇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그런 것과 같이 아무리 우리의 마음을 산란하게 만드는 수많은 요인들이 있어도 내가 그것을 받아들일 ‘은혜의 그릇’이 크고 넓으면 됩니다. 강이나 바다가 그렇게 오염된 것들을 받아들여도 병들지 않는 것은 ‘자정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자정능력을 키우는 것은 잔잔할 때가 아닙니다. 폭풍과 같이 노도광풍이 불어서 강바닥,바다 바닥을 뒤흔들 때라고 힙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치 그런 것과 같이, 우리 인생의 노도광풍과 같은 것들이 휘몰아 칠 때에는 그것은 우리로 자정능력을 키워주는 은혜의 방편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힘은 어디서 나옵니까? 우리의 인격을 갈고 닦아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곧잘 넘어지고 실패하고 좌절합니다. 그것을 일으키는 힘, 그것은 전기를 발전하는 힘인데 우리는 그 힘이 ‘말씀과 기도’속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능력의 발전소입니다. 능력의 발전소가 고갈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이 사라지고 기도가 사라진다는 것은 발전하는 능력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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