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교회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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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교회역사

  • Areumdawoon Church History
    사진으로 보는 교회 역사
  • 아름다운 추억, 소중한 발자취
    아름다운 교회는 2009년 3월, 국내외를 강타한 금융위기와 경제침체의 폭풍속에서
    라스베가스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위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태어났다.


    가장 위험한 시기에 시작된 교회는 역설적이게도 하나님의 생명싸개를 베푸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중요한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여실히 증명하는 역사가 되었다. 교회가 건물이 아님을 증명하듯 가정집에서 시작한
    작은 태동은 Asian Market(현 Wang 식품) 2층에 임시 예배처소를 거쳐서(2개월), 기적과도 같이 Mc Carren airport동쪽 자락,
    Patrick에 위치한 한 Warehouse를 얻게 되면서 본격적인 Patrick 성전시대를(4년6개월) 열었다.

    가정교회를 통한 영혼구원과 제자훈련을 통한 평신도 훈련과 사역자 양성에 초점을 두고,
    예수님의 얼굴에 미소짓게 하자는 모토로 기쁨과 축복의 산실로 자랐던 시기였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을 통하여 이 땅에 거룩한 그루터기로 자라기 위해서 고민하던 교회에
    2.2 에이커의 대지에 아담한 성전을 주심으로 미래를 열어갈 Jones 성전의 시대를 열게 하셨다.(2013년 9월).

    모든 하나님의 교회가 그러하듯이, 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지는 한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은 기적과 같은 손길로 함께 하셨고,
    기꺼이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일꾼들을 통하여 교회가 교회되도록 눈물과 기도로 세워주셨다.

    아픔과 고난도 교회를 무너뜨리지 못했고, 이제 우리 교회는
    복음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뜨겁게 느끼며 새로운 발전을 위해 오늘도 달려간다.
  • 가정성전
  • Market 성전
  • Patrick 성전
  • Jones 성전
  • 믿음의 발자취,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 아름다운 교회 가정성전


    가정집/임시처소 '없어서 더 행복'

    2009년 3월 1일, 갑작스러운 일이었지만, 정든 교회를 떠나서 몇몇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모여서 눈물로 드렸던 첫 감격의 예배는 이성호 집사의 배려로 가정집에서 드리게 되었다.

    어쩌면 가진 것이 없었기에 더 행복했고, 교회는 건물이 아닌 성도임을 배우게 한 자리였다.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할 수 없어서 Red Rock, Calico Basin의 야산 바위 위에서 모여,
    모세의 시내산 기도를 떠올리며 베가스를 향하여 꿀맛같은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
  • 아름다운 교회 마켓 성전


    'Asian Market'

    가정집에서 예배드림이 주차문제와 이웃문제로 어려워지자 불가피하게
    옛 Asian Market(현, Wang 식품) 2층에서 임시예배처소를 마련하게 되었다.

    예배처소를 그리워하게 된 한달간의 짧은 처소였다.
  • 아름다운 교회 Patrick 성전


    'Patrick 성전'

    안정적인 모임을 위하여 예배 공간이 절실했다. 미국교회, 학교 등 예배처소를 마련할만한 모든 곳을 뒤졌지만 아무도 우리의 예배 보금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베가스 경제가 곤두박질을 하고, 어려운 여건들로 인하여 우리에게 맞는 건물을 찾기엔 너무나 어려웠다.

    온 성도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극적으로 찾은 곳은 으슥한 골목길에 있는 Warehouse 건물이었다.
    그런데 면적은 5,500sf 이었다. 무리를 했다고 여기저기서 말이 나왔다. 우리 수준엔 너무 크다. 어려운 경기에 렌트비가 너무 비싸다, 여러 말이 나왔지만
    하나님께서는 한 가지 길 밖에는 주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깨닫게 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아, 더워! 120도를 기어오르는 뜨거운 사막의 열기도 성도들의 열정을 꺽지 못했다.
    이 더운 베가스에서 에어컨도 없이 swamp cooler 하나에 의존해서 예배 드린다는 것은 무모했지만, 그래도 기쁨으로 모여 예배했다.
    예배시간이면 손부채가 돌아가기 바빴고, 혹여 새신자가 오면 가슴이 타는 교우들은 뒤에서 부채질을 해주어야만 했다.
    주일 새벽이면, 밤새 얼린 물병을 짊어지고 건물 옥상으로 위험한 등산을 하여 혹여 물이라도 시원케 하려고 swamp cooler 에 얼음을 채워 넣어야 했다.
    그러나 그곳은 행복의 장소요, 은혜의 도화선이 되었다.
    우리의 염려와는 달리 그 큰 예배당을 하나님은 채워주셨고, 감당하게 하셨다. 이곳에서 4년 6개월만에 하나님은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 주셨다.
  • 아름다운 교회 Jones 성전


    'Jones 성전'

    개척하고 4년6개월만에 하나님은 기적과 같이 교회를 준비하게 하셨다.
    길도현 집사가 우연치 않게 현 교회의 정보를 찾아주었고, 교회는 기쁨으로 이곳으로 올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했다.
    하지만 개척할 때와 같이 우리 손에는 재정도 능력도 아무 것도 없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한 발걸음도 옮길 수 없었다.

    그런데 또 기적은 만들어졌다. 돕는 손길을 보내신 것이었다. 이혜영 권사, 왕여홍 권사, 김나정 집사 등 여러 분들이 재정적 헌신으로 도왔다.
    박세준 집사(한국귀국), 장연수 집사와 같은 분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손발이 부러지면서까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으로 교회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하였다.
    2.2에이커의 대지에 3,740sf 의 잘 지어진 멋진 건물은 베가스의 편리한 교통의 요지위에 놓여져 있었고, 미래에 베가스 복음화뿐만 아니라,
    세계 복음화의 전초기지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 아름다운 교회를 준비하게 하셨다.

    아픔도 있었다. 마음을 같이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교회를 개척하여 떠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곳에서 5년6개월은 눈물과 아픔의 시기이기도 하였지만 여러 시험과 역경들을 이겨낸 믿음의 전령들로 세워지는 은혜를 입게 되었다.
    Use Permit을 위한 공사는 온 성도들의 눈물어린 헌신으로 감당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믿음의 꿈도 다시 꾸게 하셨다.
  • 창립기념 사진으로 보는 아름다운 교회 역사
    아름다운 교회가 세워지는 한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기적과 같은 손길로 함께하셨다.
  • 창립
  • 1주년
  • 2주년
  • 3주년
  • 4주년
  • 5주년
  • 6주년
  • 7주년
  • 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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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주년
  • 11주년
  • 12주년
  • 13주년
  • 14주년
  • 하나님이 만드신 기적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열정


    '하나님의 돕는 손길'

    2013년 9월, 우리가 들어와야 할 건물은 그야말로 폐허 그대로였다.
    하이힐 뒷축이 까질정도의 거친 바닥과 황량한 주변 환경은 우리의 열정을 식게 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돕는 손길을 보내주셨고, 우리는 맨 주먹의 힘을 보탰다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고, 척박한 도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뜨거운 열정은
    이렇게 기적을 일구어냈다. 이 돕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다.
  • 하나님 아버지의 열심으로 이루어진 복음의 산실


    '하나님의 돕는 손길'

    Use Permit 을 받기 위한 과정은 또 다른 어려움이었다. 재정적 준비도 없었고,
    상환해야 하는 빚들 앞에 마음조리며 기도할 때에 맞이한 이 과정은 그야말로
    피를 마르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귀한 손길들을 준비해 주셨고 작지 않은 재정 규모의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 귀한 헌신을 해 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불평없이 이 모든 과정에
    동참한 우리 성도들의 믿음 또한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셨다.
    이 아름다운 터전은 우리의 후손들이 자랄 믿음의 전당이고, 라스베가스에 선교의 전초기지를
    두시고자 원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열심으로 이루어진 복음의 산실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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